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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불 건조 빠르게 하는 현실 팁

by wptoddlf 2025. 8. 7.

이불 세탁은 했는데 마르는 게 문제죠. 특히 장마철이나 햇빛 없는 날엔 이틀이 지나도 덜 마르고, 눅눅한 냄새까지 올라오면 속상해요. 저도 그동안 이불을 며칠씩 베란다에 걸어두다 결국 다시 세탁한 적도 있었거든요.

그래서 요즘은 이불을 빨래할 때부터 건조까지 빠르게 끝낼 수 있는 방법들을 챙기고 있어요. 생각보다 간단한 꿀팁만으로도 시간 절약 확실히 되더라고요.

첫 번째는 탈수 시간을 길게 설정하는 거예요. 세탁기에서 기본으로 설정된 탈수 시간은 보통 5~7분 정도인데 이불은 두껍기 때문에 15분 이상 돌리는 게 좋아요. 물기를 최대한 빼주는 것만으로도 건조 시간이 확 줄어요.

두 번째는 두꺼운 이불을 접어서 널지 말고, 최대한 펴서 바람이 통하게 말리는 거예요. 빨래 건조대에 가로로 접어 널면 안쪽까지 잘 마르지 않아서 냄새가 남기 쉬워요. 가능하면 세로로 길게 펴서 걸거나, 의자 2개에 널어 돔 형태로 바람이 지나가게 해주면 효과가 커요.

세 번째는 선풍기, 제습기, 에어컨을 활용하는 거예요. 건조기까지는 없더라도 실내 바람만 잘 순환시켜줘도 훨씬 빨리 마르더라고요. 특히 선풍기를 이불 양쪽으로 두면 건조 속도가 2배는 빨라요.

추가로, 햇빛 없는 날엔 이불 표면에 소량의 알코올 스프레이를 뿌리면 세균 번식을 줄이면서 냄새도 줄일 수 있어요. 다 마른 후엔 꼭 한번 펴서 살짝 털어주면 뽀송뽀송한 느낌이 확 살아나요.

이불 빨래는 귀찮지만, 건조까지 제대로 해줘야 진짜 개운하잖아요. 오늘 알려드린 팁만 챙겨도 훨씬 빠르고 보송하게 마를 수 있으니 다음번 세탁 땐 꼭 한번 실천해보세요.